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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5월은 사람이 꽃이 되는 계절이다!!
  글쓴이 : 별을배달하…      날짜 : 16-05-01 07:10     조회 : 3752    
  트랙백 주소 : http://kimsooklove.co.kr/bbs/tb.php/a007/709

안녕하십니까!

저는 얼마 전에 작가님 홈피를 우연히 알게 되어

당장 가입하고 한철 머무르고 있는 불청객입니다.

읽어가는 작품마다

혼신의 열정을 쏟아낸 흔적이 작품 전반에 걸쳐 곳곳에 묻어납니다.

저도 그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며

삼보일배 하는 심정으로 읽었습니다.

올려놓으신 작품을 다는 읽지 못 했습니다

하지만 틈틈이 다 읽어볼 요량입니다.

저도 같은 길을 걷는 동반이니까요.

두 작품을 읽어봤습니다.

 

<유령작가><암실속의 여자>

먼저 어휘력과 문장력이 탁월하다는 생각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. 얼마나 오랫동안 뼈를 깎는 문장수련을 해왔는

지 짐작이 됩니다. 인물들에 대한 심리 및 세세한 동작 묘사가 탁월하시더군요. 또한 눈을 떼지 못하게 얘기를 끌

고 가는 흡인력 또한 대단하단 생각입니다.

독자의 입장에서는

탈고한 작품을 한 번에 죽죽 읽어나가겠지만

작가의 입장에선

불면의 밤을 새우며 수십 수백 번의 퇴고 과정을 거쳤으리라 여겨집니다.

읽으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.

그에 대한 작은 사례라면 사례랄까

해서,

다시 글을 붙여봅니다.

부디, 개인적인 생각이니 동반으로서 넓은 아량을 구합니다.

 

<유령작가>작품을 읽으면서

결말 부분에 가면 혹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해서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만,

그런 내용이 없더군요. 이 작품 같은 경우는 반전을 기했더라면

독자들에게 한층 더 어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.

작품에 있어 반전은 소설의 미덕이다,란 말이 되새겨집니다.

 

<암실속의 여자>작품을 읽으면서

명절을 쇠고 난 뒤 나물 반찬이 남았을 때 흔히

양푼에 밥을 푸고 그 위에 나물반찬도 넣고 참기름 살짝 뿌리고

고추장 듬뿍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비벼먹는 그 맛이란,

이 작품을 읽으면서 비빔밥이 되기 전 밥과 나물이

따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 도입부의 심리와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

두 덩어리를 맛깔스럽게 비볐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

 

* 문학에서 장인 정신은 퇴고 정신이다 !!

저는 이 말을 깊이 각인하며 작가님과 같은 힘든 길을 걷습니다.

각설하고,

암튼 저도 일개 독자이니 제 의견에 그닥 개의치 마시길 바랍니다.

단지 작가님의 작품을 소중히 독파해가는 독자로서

애정의 관심이라고 여겨주시기 바랍니다.

귀중한 작품, 훌륭한 작품을 읽게 해주셔서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^^

.....................별을 배달하는 마부 올림!!


  김은숙 답변 |   16-05-01 11:19  
좋은 의견 감사합니다.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.
유령작가는 2부를 써볼까 하는 중인데 에너지 고갈로 전혀 시작을 못하고 있답니다. 암실 속의 여자도 다시 들여다보겠습니다.
님의 말씀에 큰 부담을 느끼진 않는답니다. 어차피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.
님도 어려운 길을 가시는군요. 특히 돈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말입니다.^^
늘 건필 하시길...
  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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